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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한국시설안전공단 ·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상생협력 실무위원회 회의 개최』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8-09-10 오후 8:48:32 • 조회수 956 『한국시설안전공단 ·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상생협력 실무위원회 회의 개최』
일 시 : 2018년 9월 7일 오후 3시
장 소 : 건설산업교육원 별관 203호
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과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이하 협회)는 2018년 6월 18일 MOU후속 조치로 기관 간의 상생 · 협력을 통한 안전분야의 전문성 강화 및 실질적 성과를 돌출하기 위하여 6개 분과를 신설 각 위원의 협의를 진행하였다.
공단의 실무위원으로는 시설연구원 신철식원장(총괄), 경영본부 제도분야 김용수처장, 시설안전평가실 평가분야 강영구처장, 시설물유지관리지원센터 성능분야 오영석센터장, 진단본부(교량터널실) 진단분야 이태종부장(불참), 인재교육센터 교육분과 이윤복센터장, 사회적가치경영팀 일자리분야 공성철 팀장(간사) 및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 오광진실장, 시설성능연구소 김규선소장, 진단본부(교량터널실) 황인백실장, 사회적가치경영팀 이수연과장이 참여 하였다.
협회는 상생협력분야 (주)다음기술단 (대표) 박철상임이사, 용역평가분야 (주)삼우아이엠씨 (대표) 장지훈(불참), 제도개선분야 테라이엔씨(주) (대표) 신종현이사, 기술 및 학술분야 (재) 한국건설안전기술원 (원장) 김성한이사, 비상대책분야 (주)세종종합기술공사 (대표) 설민영이사, 교육 및 일자리분야 박용복부장이 참여 하였다.
양 기관은 6월 업무협약을 체결,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정책 개발
▲관련 분야의 교육 및 신규 일자리 창출
▲공동 세미나 포럼 및 토론회 개최
▲현안 과제 등과 관련한 상호 기술자문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6개의 분야별 위원회를 구성해 경영진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아래와 같이 협의했다.
(1) 비상대책방안 수립 협의
공단의 사고조사위원회는 매 2시간마다 사고를 검색하여 건설안전 평가실에 보고되는 시스템으로 사고의 처리 및 미처리를 실시간 결정하고 있다.
사고 발생시 현장도착 시간이 2시간으로 매뉴얼화 되어 있으나,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사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협회의 회원사를 통하여 사고현장의 초등대응을 진행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이를 위하여 “긴급대응협의체”를 신설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다만 공단은 사건 현장에서 원인규명을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진단업체가 진행하게 되면, 공공성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하여 추후 논의를 더 하기로 하고, 출동시 사고 발생 등에 대하여도 협의 하였다.
(2) 1·2종외 시설물의 실적관리 방안에 대하여는 안전진단 실적관리의 경우 민간부분 실적관리를 협회에서 수행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FMS 관리는 국토부가 공단에 위탁한 업무로 기관차원에서 데미지가 생기면 안 되는 부분이다.
따라서 공단은 협회로 민간부분 실적관리의 구체적인 내용 파악 및 계획 수립을 요청하였다.
이 외 공단은 위원 선정 시 협회 업무의 일환으로 회원사의 회원을 평가위원으로 협회가 선정하여 공단에 추천하는 안을 제안하였다. 지난 6기까지는 진단업체에서도 위원을 맡았던 방안을 재협의하는 안을 또한 제안하였다.
기타 안건으로 공단은 협회의 회원사로만 국한하지 말고 회원사의 단위를 기술자 단위로도 고려해보는 방안도 제안하였다.
공단과 협회의 3차 간담회는 10월 12일 K호텔 쟈스민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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