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과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회장 직무대행 박주경)는 안전관리 분야 일자리 창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례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분기별로 열릴 간담회에서는 일자리 창출 외에도 ▲안전관리 분야 시장정보 공유 ▲기술교류 확대 ▲안전문화 정착 및 교육 등 공동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단과 협회는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고 첫 간담회를 22일 낮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단에서는 강영종 이사장, 문동주 경영기획이사, 박구병 안전관리이사, 조노영 시설안전이사, 신철식 시설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에서는 박주경 회장 직무대행, 이재형 이사, 곽수현 감사, 나경준 감사, 박철 총무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공단 측 간사를 맡은 신철식 시설연구원장은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안전관리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그룹 간의 정례 간담회를 기획하게 됐다”며다음 간담회부터는 주제발표와 토의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