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회장 박주경)는 05월 02일 ‘한국시설안전공단 창립 23주년 기념식’과 ‘국가내진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경남 진주 본사에서 진행된 기념식과 개소식은 국토교통부, 우리협회와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지진·내진·방재 관련 학회와 협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주경 (사)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지속가능한 SOC시설물의 안전을 위하여 시설물의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한 유지관리체계의 개선”과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ICT 기술을 활용한 기술 개발”, “공단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백화점식 경영 사고에서 벗어나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협회 등 민간기관과의 상생 협력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제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