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특법)의 대상인 시설물과 관련한 각종 궁금증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FMS콜센터’를 오픈했다.

11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국토교통부의 이장원과장, 공단의 강영종이사장과 임원진,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이재송 상임부회장, 한국진단유지관리공학회 지광습 부회장, 우리협회의 박주경 회장, 하상우 수석부회장, 박철 상임이사, 박용복 부장,  KT CS 관계자 등이 참석 하였고,‘FMS콜센터 개소식’후 국토교통부 이장원 시설안전과장이 주관하는 민관간담회가 진행되었다.

 

협회에서는

1) 교육부와 행정안전부에서 하는 내진성능평가를 국토부가 일원화 하는 방안.

2) 도공의 설계 실적으로 진단 시장 업역 침범.

3) 유지관리업체의 정밀점검 수행과 부실 문제.

4) 진단기관의 내실화를 위한 협회의 위임사무 요청.

등을 발언했다.

그리고, 앞으로 2개월에 한 번 씩 주제를 설정하여 국토부, 공단,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유지관리협회, 진단학회가 함께하는 관ㆍ산ㆍ학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